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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영상] 밤 하늘 수놓는 반딧불이…생태관광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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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부산 기장군에 방사된 반딧불이가 자연 번식으로 개체 수가 크게 늘어서 요즘 밤마다 빛으로 수를 놓고 있는데요. 기장의 자연환경이 그만큼 깨끗하다는 반증인데, 생태관광 확대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깜깜한 밤, 반딧불이가 신비로운 빛을 내며 이리저리 날아다닙니다.

암수가 빛을 내 서로를 유혹하는 짝짓기를 위한 비행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