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사무실 부족' 혁신도시 공공기관, 일부 부서 외부로 이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이전해온 지 8년째인데요. 기관마다 사무공간이 부족해 아우성입니다. 최근에는 일부 부서를 외부 사무실로 옮기는 기관도 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전KDN은 한 달 전 직원 60명이 외부 건물 한 개 층을 빌려 옮겨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도 이번 주 사옥 인근에 사무실을 임차해 직원 30명 정도가 이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