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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돌아온 브로드웨이…백신 거부자들 "들여보내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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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뮤지컬과 콘서트로 유명한 뉴욕의 명물 브로드웨이에서 1년 3개월 만에 극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백신 접종의 확대로 뉴욕시가 1년 넘게 유지하던 여러 가지 봉쇄 조치를 풀면서입니다.

봉쇄 해제 후 열린 첫 작품은 미국의 전설적인 록스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라이브 공연, 브로드웨이엔 오랜만에 관람객의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이슨 조던/관람객 : 이건 하나의 역사이고, 사람들이 다시 브로드웨이로, 뉴욕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의미가 큽니다. 뉴욕 시민으로서 스프링스틴이 브로드웨이 재개장을 이끈다는 것이 무척 흥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