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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나는 노예였다" 브리트니, 父와 소송 그후..연하 남친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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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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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가 아버지와의 재판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이날 미국 하와이에서 12세 연한의 모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비키니를 입은 채 남친과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브리트니는 올해 나이 39세지만 13년째 법적으로 친부의 보호 아래에 있다며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을 진행했다. 그녀는 직접 법원에 출두해 "나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으며, 불행하고, 불면증을 겪고 있다"라고 말하는 등 충격적인 증언을 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12세 연하의 띠동갑 몸짱 모델 샘 아스하라와 열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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