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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조선소 화장실에서 가스 질식…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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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 부산에 있는 한 조선소 화장실에서 노동자 1명이 질식해 숨지고, 1명은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났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발견된 화장실뿐 아니라 주변 하수관로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입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1층 화장실에서 남자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