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안젤리나 졸리가 입양한 아들 팍스 및 딸 샤일로와 외출 인증샷을 찍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미국 뉴욕에 있는 디자이너 친구 다니엘 아샴의 자택을 아들, 딸과 함께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아이들을 데리고 이동 중인 모습. 올해 나이 만 46세인 졸리는 아름답게 늙어 가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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