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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육상 기대주' 열일곱 양예빈…부상 딛고 보여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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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참 오랜만에 보는 시원한 질주입니다. 2년 전, 50m 앞에 있던 선수를 앞질러서 1위로 들어왔던 중학생 양예빈 선수는 이제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됐습니다. 오늘(25일) 400m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에 들어왔습니다.

최하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출발 총성이 울리자마자 누가 양예빈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한걸음, 두걸음 앞서 나오는 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