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윤석열 잡는 대선주자, 추미애가 아니라 홍준표?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홍준표 의원이 복당하기가 무섭게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공세의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같은 날에 국민 보고대회일정도 잡았는데요. 이미 대선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전 장관도 윤석열 전 총장을 잡을 사람은 본인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죠. 박준우 마커의 '줌 인' 시작합니다.

[기자]

'연결고리' 지난 2014년 나온 힙합 음악인데요. 가사랑 멜로디가 꽤나 중독적이라 혼자 흥얼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 부르려고 하는 건 아니니까 국장 너무 긴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복국장이 또 불안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셔서 오늘은 좀 자제하겠습니다. 오늘(25일) '줌 인'이 선정한 인물은 두 명인데요. 돌아온 맏아들 홍준표 의원과 여권 대선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입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의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사물이 아니라 사람인데요. 홍과 추의 연결고리는 바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입니다. 윤 전 검찰총장을 고리로 홍과 추 두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볼 텐데요. 먼저 홍 의원부터 '줌 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