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체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삼성전자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다음 달부터 임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과 구미, 광주 등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만 18세부터 59세까지 임직원과 상주 협력사 직원이 대상이며 모더나 백신이 공급됩니다.
삼성전자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다음 달부터 임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과 구미, 광주 등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만 18세부터 59세까지 임직원과 상주 협력사 직원이 대상이며 모더나 백신이 공급됩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부터 신청을 받은 뒤 다음 달 27일부터 사내 병원에서 4주 간격으로 1, 2차 접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집단면역 조기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자체 접종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도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공지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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