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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여친 억지로 태워 끌고 가던 남성, 시민들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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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유족이 실종 직전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 씨를 경찰에 고소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손 씨는 지난 4월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둔치에서 A 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실종됐고 닷새 만에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죠.

국민적인 관심이 커졌고 경찰은 중요 강력 사건과 맞먹는 강력 7개 팀 35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