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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안젤리나 졸리, 입양한 딸에게 450만원 명품 옷 사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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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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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딸 자하라와 명품숍에서 포착돼 화제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입양한 딸 자하라와 함께 미국 뉴욕의 한 명품 매장을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딸과 함께 쇼핑을 즐긴 후 이동 중인 모습. 그녀는 450만원에 달하는 의류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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