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연내 금리 인상" 공식화…두 차례 이상 인상 가능성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그동안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는 신호를 여러 차례 내비쳤던 한국은행이 올해 안으로 인상 시기를 못 박았습니다. 올해는 완화 정책으로 가계 부채는 늘고 자산 가격은 급등해 정상화를 해야 한다는 건데, 두 차례 이상 인상할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 연 1.25%이던 기준금리는 두 차례 인하를 거쳐 사상 최저 수준인 0.5%를 1년 넘게 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