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수)

故손정민 유족, 동석한 친구 고소…심의위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故손정민 유족, 동석한 친구 고소…심의위 연기

고 손정민씨의 유족이 이번 실종 사건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손씨 친구 A씨를 고소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손씨 유족은 폭행치사와 유기치사 혐의로 A씨를 상대로 그제(23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당초 손씨 사망사건 종결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어제(24일) 오전 열기로 했던 변사사건심의위원회도 다음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씨의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경찰은 그동안 중요 강력 사건과 맞먹는 강력 7개 팀 35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사를 벌여 왔지만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