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재난지원금 지급 이견…이재명 "대통령 뜻 따라야"
당정이 5차 재난지원금의 지급 대상을 두고 격론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는 '선별지원'을 주장하고 있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는 지난 2월 '전국민 위로금 검토'를 말씀하셨다"며 "지휘권자의 뜻과 다른 판단을 내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 달라"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기재부는 80% 선별지급을 주장하는 등 당정은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당정은 오늘(25일) 오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의논하는 당정협의를 열고 다시 한번 입장차이를 좁힐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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