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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박수홍, 이사하다가도 자식 자랑 "이삿집 업체 분들 입모아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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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박수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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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인스타그램



박수홍이 자식 자랑에 푹 빠졌다.

24일 방송인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런 얌전한 고양이는 처음본다' 이삿짐 업체분들이 입모아 하는 얘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가 담겨 있다. 다홍이는 이사를 하는 동안에도 얌전히 집 한구석을 지키고 있는 모습. 평소 다홍이에 대한 무한 사랑으로 유명한 박수홍은 또 한번 다홍이를 자랑하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MC를 맡고 있다. 그는 반려묘의 이름으로 SNS를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또 박수홍은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던 친형으로부터 횡령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3월 SNS를 통해 친형과의 갈등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 박수홍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친형 내외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고 친형 측은 이를 부인, 맞대응하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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