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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3년간 착취 당해, 강제 피임도"…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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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때 세계 무대를 주름잡았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가 23일(현지시간) 미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아버지의 부당함에 대해 절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1999년 소녀 시절 데뷔해 단숨에 월드 스타로 떠오른 그는 실은 친부의 속박에 얽매인 삶을 살았다고 폭로하며 법원에 친부의 법정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청하고 나섰는데요.

이날 법원에서 스피어스는 20분가량에 걸쳐 화상으로 자신이 13년 동안 겪었던 고통을 격앙된 목소리로 토로했습니다.

스피어스는 후견인 제도를 "학대"라고 규정하고, "내 삶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누군가의 노예로 여기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나는 분노에 휩싸여있고 매일 눈물을 흘린다"고 호소했습니다.

오는 12월 만 40살이 되는 두 아이의 엄마 스피어스는 2008년부터 후견인으로 지명된 부친 제이미의 보호 아래에 있었는데요.

스피어스는 특히 피임 시술을 풀고 셋째 아이를 임신하기를 원했으나 후견인 측에서 이를 막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최수연>

<영상: 로이터·인스타그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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