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난민과 국제사회

'난민·이주민 인권 보호 방법은'…모의재판 대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재단법인 동천·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사단법인 두루 등은 8월 21일 '난민·이주민 모의재판 대회'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국내에 체류하는 난민·이주민의 인권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법조 인력 양성과 사회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1명 이상을 포함해 2∼4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신청서 등을 작성해 7월 4일까지 이메일(humanrights@koreanbar.or.kr)로 보내면 된다.

변론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6개 팀을 선정한 뒤 결선에서 변론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변협 홈페이지에서 대회 규칙과 문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변협 인권팀 ☎ 02-2087-7731.

연합뉴스

[대한변호사협회 제공]


shlamaz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