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국내에 체류하는 난민·이주민의 인권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법조 인력 양성과 사회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1명 이상을 포함해 2∼4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신청서 등을 작성해 7월 4일까지 이메일(humanrights@koreanbar.or.kr)로 보내면 된다.
변론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6개 팀을 선정한 뒤 결선에서 변론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변협 홈페이지에서 대회 규칙과 문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변협 인권팀 ☎ 02-2087-7731.
[대한변호사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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