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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尹, 내주 윤봉길 기념관서 등판…국민의힘 합류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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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조직 다지며 당분간 거리둘 듯…'출마의 변' 키워드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마침내 대권으로 향하는 배를 띄운다.

윤 전 총장은 24일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오는 29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자신이 앞으로 걸어갈 길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애국, 헌신의 가치를 상징하는 장소에서 대권에 도전하는 자신의 각오와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