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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대훈의 마지막 도전…"아들을 위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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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 선수에게는 마지막 올림픽인데요. 4살 아들을 위해 이번에는 꼭 금메달을 따내겠다는 각오입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선수권과 아시안게임 3회 우승, 올해의 선수 4회 수상 등 이대훈은 10년 넘게 세계 최고의 태권 스타로 불렸지만, 아직 올림픽 금메달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