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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영 스타’ 쑨양, 자격 정지 4년…도쿄올림픽 출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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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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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검사 방해 혐의를 받아온 중국 수영 스타 쑨양(30)이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재심에서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 도쿄 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다. CAS는 22일(현지시간) “재심 재판부가 쑨양에게 4년 3개월의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자격 정지 기간은 CAS가 첫 징계를 내린 지난해 2월 28일부터 시작된다. 1심에서는 8년의 자격 정지 징계가 내려졌었다. 기간은 줄었지만 쑨양은 도쿄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고, 2024년 파리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30세의 쑨양이 3년 뒤 올림픽에서 전성기 기량을 선보일 가능성은 낮다.

쑨양은 2018년 9월 도핑 검사 샘플을 채집하기 위해 중국 자택을 방문한 검사원들의 활동을 방해하고 검사를 피했다는 혐의를 받아왔다. 쑨양은 올림픽에서 3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11개의 금메달을 딴 수영 남자 자유형 중장거리 최강자다. 자유형 1500m 세계기록(14분31초02)도 보유하고 있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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