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29)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4일 박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0시 12분께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택시를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박씨는 차에 혼자 타고 있었으며 택시에도 운전자 외에 승객은 없었다. 박씨와 택시기사 두 명 모두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