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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가수 박군 "특전사보다 가수 생활이 더 힘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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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군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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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트롯신이 떴다2'로 인생 바뀌어…요즘 인기 실감"
"마스크 써서 눈만 보이는데도 팬들이 알아보고 응원해줘"
"인생 미션곡 '가지 마',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하며 불러"
"긍정 에너지 얻는다는 댓글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다시 입영통지서 날아온다면?…국가가 '예비역 상사 박준우'가 필요하다면 내일이라도 입대할 것"
"특전사와 가수 생활 중 가수 생활이 더 힘든 듯…가수 생활은 아직 알아가는 단계"
"힘들고 어려운 시절, 안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사 정신 기억하며 버텨"
"많은 분들의 응원에 너무 고마울 뿐…국민들께 힘이 되는 가수가 되고 싶어"

▷ 주영진/앵커: SBS '트롯신이 떴다' 요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은데 말이죠. 거기서 결승까지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올라가지 못했는데 결승에 올라간 다른 가수 분들보다 더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사랑을 받고 있는 분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 특전사 출신은 역시 다르구나. 그래서 또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박군 씨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찾아주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