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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해방타운' 장윤정·이종혁·윤혜진 결혼에 해방 필요할까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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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해방타운'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가수 장윤정과 배우 이종혁과 발레리나 윤혜진 해방 타운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가정을 떠나 행복해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장윤정과 이종혁과 윤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은 2년여만에 도자기 공예를 하고 인삼꽃주를 담구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종혁은 고창석과 함께 즉흥여행을 떠났고, 윤혜진은 쇼핑과 요리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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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방송화면


장윤정은 2년만에 취미 생활을 하는 이유도 털어놨다. 장윤정은 "제가 가족들에게 그만 좀 불러라고 말한다. 하루 종일 부른다. 어지러울 지경이고 멀미 날 것 같다. 조용히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오랜만에 입도 쉬고 좋았다"라고 진솔하게 고백했다.

이종혁이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장거리 즉흥 여행 역시 가정이 있는 상황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자유롭게 여행을 떠난 이종혁은 편안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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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방송화면


'해방타운'은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유부남, 유부녀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즐거워하는 이유는 가정이라는 책임을 잠시나마 완벽히 벗어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해방타운'은 결혼을 통해서 가족이 생기면서 얻는 행복감 못지 않게 해방 역시도 중요한 면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들이 해방감을 느끼는 것은 돌아갈 가정이 있기 때문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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