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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강릉 앞바다는 골프공 무덤"…공에는 '공군 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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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강릉 앞바닷속이 골프공 때문에 엉망이라는 제보가 왔습니다.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수많은 골프공들 때문에 이쪽 바다를 '골프공 무덤'으로 부를 정도라는데 최근에 생긴 문제가 아닙니다.

먼저 이 골프공들이 어디서 온 것인지 한성희, 신정은 두 기자가 추적했습니다.

<한성희 기자>

강원도 강릉의 한 해변.

'골프공이 잔뜩 쌓여 있다'는 곳을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