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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 개정 호소' 이춘희 세종시장, 국회의원 전원에 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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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15일 서울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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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을 호소하는 내용의 친전을 국회의원 전원에게 전달했다.

22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은 박병석 국회의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국회의원 전원에게 친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원 신분이 아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도 친전을 전달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성명서 낭독과 1인 시위를 하면서 연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집행을 위해 더 이상 국회법 처리를 미룰 수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세종시는 이번 임시국회를 국회법 개정안 처리의 마지노선으로 판단하고 있다. 세종의사당 이슈가 대통령 선거정국과 맞물려 정략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다. 이 시장은 친전에서 "지난 4월 국회 운영소위에서 여야는 국회법 개정안을 6월 중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여야가 이미 충분히 토론하고 논의한 만큼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이제라도 여야가 세종의사당 건립에 초당적 협력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1인 시위는 이 시장을 시작으로 현재도 진행되는 중이다. 이와 별개로 충청권 민관정협의회 등 충청권 시민사회단체도 국회법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연이어 발표했다.

[세종 =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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