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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나영, 성숙한 엄마의 표본.."두 아들 사진 보다가 아름다운 날 보내는지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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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나영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방송인 김나영이 성숙한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 잠들고 사진첩 속 신우, 이준이의 사진과 영상들을 보다가 지금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지 문득 깨달았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더 많은 시간을 더 즐겁게 보내야지"라고 다짐하며 "어쩌면 요즘의 하루하루가 내 생애 가장 좋은 날들 일지도"라고 덧붙였다.

김나영의 깊은 생각에 방송인 박슬기는 "따뜻하고 자상한 엄마"라고 말했고, 네티즌들은 "부끄러워지네요. 저는 애들이 버거운데", "언니 마음이 더 아름다워요", "마음도 생각도 참 아름답네요. 응원해요", "멋진 엄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Mnet '퀴즈와 음악사이', tvN '올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또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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