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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6살 광팬' 울린 보토 "퇴장 당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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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메이저리그 스타 조이 보토 때문에 울다 웃은 6살 꼬마 팬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판정을 두고 심판과 말싸움을 벌이다가 1회 첫 타석에서 퇴장을 당한 조이 보토.

한참의 실랑이 끝에 그라운드를 떠났는데…

이 장면을 지켜본 한 팬이 곧바로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자신의 딸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과 함께 '생애 처음 야구장에 왔지만 가장 좋아하는 선수의 퇴장을 지켜보게 된 순간"이란 설명이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