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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27년 베테랑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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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식이 형, 짧은 만남이었지만 소중했습니다. 형도 나를 비롯해서 우리 구조대원들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김동식 구조대장의 영결식이 오늘(21일) 엄수됐습니다.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위험한 곳에 늘 앞장섰던 베테랑 소방관이,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기를 모두가 기원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