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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친절한 경제] "XX은행, 무담보 최대 1억" 교묘한 문자, 안 속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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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김혜민 기자 나와 있습니다.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많이 경기가 어려워졌잖아요. 또 어려워지신 분들도 좀 많고. 그래서 그런가요, 불법 대부 광고가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기자>

금융감독원이 작년에 다양한 방법으로 모니터링을 했봤는데요, 시민 감시단도 활동했고요. 일반 제보도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작년에 적발된 불법 대부 광고가 29만 건이나 됐습니다. 2019년과 비교하면 24%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