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백신 맞았다는데…우간다 올림픽 선수단서 1명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도쿄올림픽을 한 달여 앞두고 외국 선수단이 하나둘 일본에 들어오고 있는데, 어제(19일) 도착한 우간다 대표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나왔습니다. 출국 전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도쿄에서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쿄올림픽 우간다 대표 선수와 코치 9명은 어제 오후 도쿄 나리타 공항으로 일본에 들어왔습니다.

우간다 현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회 접종을 마쳤고, 출국 전 72시간 이내의 PCR 검사에서도 모두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아 확인서를 제출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