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열정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이어진 조문 행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 김동식 구조대장 빈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고인을 기억하며 넋을 기렸습니다. 영결식은 내일(21일) 오전에 치러지고, 대전 현충원에 안장됩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하남시 마루공원에 마련된 고 김동식 구조대장 빈소에는 조문객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영정 앞에서 목 놓아 통곡했고,

[아이고, 동식아…. 어쩐 일로 네가 왜 여기 와 있어, 동식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