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아는 형님' 태항호, 김희선과 남다른 친분 과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태항호가 배우 김희선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독보적인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평정한 배우 김기방, 태항호, 이호철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아는 형님' 녹화에서 세 사람은 남다른 비주얼과는 달리 귀엽고 앙증맞은 말솜씨로 형님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태항호는 배우 김희선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아는 형님’ 태항호가 김희선을 언급한다.사진=JTB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태항호는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에서 김희선과 인연을 맺었다"라고 운을 떼며 “김 선배가 내 결혼반지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짓궂은 형님들은 “'섬총사'에 함께 했던 호동이는 뭘 해줬느냐”고 물었고, 태항호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상황을 모면했다는 후문.

또한 태항호는 김기방에 대해 “장가 잘 간 배우 TOP3 안에 든다”라고 밝혔다.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 김기방의 결혼 스토리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세 배우 김기방, 태항호, 이호철의 예능감은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