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뮤지컬스타' 심사위원 민우혁, 양해인·이은지 무대에 오빠 미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가 양해인&이은지 참가자의 뮤지컬 ‘맘마미아’ 속 넘버 ‘I Have a Dream+ Honey Honey’를 편곡한 무대를 선공개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채널A ‘뮤지컬스타’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넘버에 도전하는 양해인&이은지의 무대가 공개된다.


‘맘마미아’는 결혼식을 앞둔 소피가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아빠를 찾기 위해 엄마의 과거 속 연인 세 명을 결혼식에 초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팝그룹 ABBA의 히트넘버로 구성돼 많은 이들의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극이다.


양해인과 이은지는 두 사람 모두 ‘소피’가 되어 같은 고민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상황을 새롭게 설정했다. 원작과는 다른 캐릭터 설정과 해석을 한 양해인&이은지가 과연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하게 만든다.


선공개된 영상 속 MC 김성철과 심사위원 민우혁도 스윗한 눈빛+오빠 미소를 장착한 채 상큼미 넘치는 소피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이날 처음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조각 같은 외모의 민우혁은 MC 김성철과 함께 ‘꽃미남’ 형제미를 선보이기도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심사위원 최정원은 ‘맘마미아’에서 초연부터 ‘도나’ 역으로 12년간 무대에 올라 ‘맘마미아’의 장인으로 불린다. 양해인&이은지가 해석해 만들어낸 ‘맘마미아’ 무대가 ‘도나 장인’ 최정원으로부터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새로운 해석과 설정으로 참신함이 가득한 참가자들의 본선 무대는 19일 오후 11시 10분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공개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채널A 뮤지컬스타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