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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학폭 가해자들 꼭 죗값 돌려줄 것" 직접 지원 나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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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정부, 이스라엘의 아랍외무장관들 서안방문 금지 맹비난
끔찍한 학교 폭력을 당했음에도 피해 보상을 받지 못하거나 법적 대응조차 못하고 있는 피해자들.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피해 보상을 받거나 억울함을 풀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를 보다 못해 한 기업이 나섰습니다.
미국 타임스퀘어에 한복을 알리는 광고를 게재하고 역사 왜곡을 일삼는 중국과 일본을 상대로 국제 소송을 진행하는 등 평소 독특한 활동으로 유명한 한 패션 기업은 지난 5월, 학교 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막상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피해자들과 직접 마주한 뒤로 더욱 큰 분노를 느끼게 됐다는 이 회사의 대표. 그는 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대표가 분노했던 사연, 피해자 지원 방법, 가해자들의 처분 근황까지 스브스뉴스가 알아보았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박수정 / 편집 이주연 / 담당인턴 문지희 / 도움 이정진 / 연출 박원희
박원희PD, 하현종 총괄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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