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18일 오후 4시 30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디노는 새 앨범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매 앨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분들이 주시는 사랑에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을 준비한다. 13명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마무리하는 것, 저희의 앨범으로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위로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답했다.
이어 승관은 “저희가 늘 월요일에 앨범을 발매하다가 처음으로 금요일에 앨범을 발매한다. 전 세계적으로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많아져서 빌보드 메인 차트 순위에 올라갈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이에 호시는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1위하고 싶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는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 강인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R&B 기반의 팝 장르 곡이다. 우지, 범주를 비롯해 방시혁(“hitman” bang) 프로듀서와 원더키드(Wonderkid) 등 하이브 레이블즈 프로듀서 군단이 곡 작업에 첫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세븐틴. 사진l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