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손·발 코끼리…살 다 뺄 수 있을까” [스타★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임신으로 늘어난 체중을 걱정했다.

18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주차 6일 바디, 몸무게 체크. 슬슬 태동을 느낄 때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태동을 똭 못 느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D라인을 뽐내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의 퉁퉁 부은 손과 발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여전히 컨디션은 좋아요. 또 2kg이 넘게 쪘고요. 배가 더 무거워졌어요. 이제 저의 손이랑 발까지 코끼리가 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춤과 운동, 털기를 일상으로 했던 제가 임신하고 가끔 가벼운 산책 정도만 하니까 다리에 근육이 다 빠지는 느낌이 드는데…춤은 많이 못 추니 요가 배우고 싶은데 고민되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많이 움직였던 사람이 못 움직여서 더 답답한것 같다”며 “나중에 아가들 낳고 요놈의 살을 과연 다 뺄 수 있을지도 좀 걱정되고요. 벌써부터 다이어트 생각하기 싫어서 그냥 이때를 즐기고 있어요”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세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