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안젤리나 졸리가 새로 새긴 문신을 공개해 화제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미국 LA의 한 호텔 입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 외출하고 있는 모습. 외신은 "그녀가 팔뚝에 새롭게 'Eppur Si Muove'(그래도 지구는 움직인다') 문신을 새겼다"면서 "전남편 브래드 피트에게 보내는 메시지인가?"라고 전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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