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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털면서 몸무게 재고 파..같이 터는 날 어서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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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황신영 인스타



황신영이 흥을 폭발시켰다.

18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갑자기 예전처럼 털면서 몸무게 재고 싶네융. 지금은 털지를 못하니... 삼둥이 낳고 삼둥이랑 같이 터는 날이 어서 오길....#이밤에 #털고싶어서 #옛날영상보기"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브라톱에 빨간색 레깅스를 입은 채 음악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고 있다. 세쌍둥이 임신 전이라 가벼운 황신영의 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등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아기가 세쌍둥이라는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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