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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둘째 임신' 정아 "제니 태어날 날 너무 기대, 딸 키우는 재미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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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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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인스타그램



정아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17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같이 여행하고 있는기분. 마냥 갸분이 좋다라는 거예요 히힛.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너무 기대되고 제니가 태어날 날이 다가올수록 또 너무 기대돼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딸키우는 재미는 또 어떨런지. 제니 넌 그냥 엄마가 입혀주고 싶은옷이 엄청 많다는것만 알고 있어"라고 딸을 향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청량한 배경과 어우러지는 정아의 세련된 미모가 돋보인다. 또 둘째 임신 중인 정아는 배 속 아이를 향한 애정어린 메시지를 전해 공감과 응원을 불렀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2018년 4월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고, 득남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정아는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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