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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집' 정소민, 내집 마련 노력했지만 500만원 날릴 위기→김지석 덕 해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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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JTBC '월간 집' 캡처



정소민이 내집 마련에 열을 올렸다.

1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서는 나영원(정소민 분)이 500만 원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가 유자성(김지석 분) 덕에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자성이 보증금도 없이 월세로 집을 내줬다는 말에 여의주(채정안 분)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 아니냐"며 의심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 경비는 유자성에게 전화를 걸어 세입자에 대해 "그 집이 어떤 집인지 알고 들어온 거냐"고 물었고 유자성은 "그런 소리 하지 말랬다. 입조심 하시라"며 전화를 끊었다. 경비가 그런 유자성의 반응에 "이 집이 어떤 집인 줄 알면 들어올 리가 없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중얼거려 긴장감을 높였다.

나영원은 유자성의 말에 따라 내집마련 의지를 다지며 종잣돈 아끼기에 열을 올렸다. 커피 하나를 사먹으려 해도 "계속 그렇게 가난하게 살고 싶냐. 내집도 없이"라는 유자성의 말이 나영원의 귓가에 맴돌았다. 그 사이 남상순(안창환 분)은 청약 당첨을 기다리며 사무실 직원들에게 홍삼을 돌릴 만큼 설레는 나날을 보냈다.

나영원은 직원들과 함께 방문한 식당에서 김치를 포장해올 만큼 알뜰한 생활을 이어갔다. 나영원을 차에 태우고 함께 이동하던 중 유자성은 "꼭 그렇게 김치를 받아와야겠냐"고 타박했지만 나영원은 "대표님이 그러셨잖냐. 종잣돈 모으라고. 저 꼭 내집마련 할 거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때 유튜브 구독자 이야기를 꺼낸 나영원의 말에 유자성의 주의가 분산돼 차 사고 위기를 겪었고, 급격히 커브를 틀어 포장해온 김치가 쏟아지면서 차 안과 유자성의 몰골까지 엉망이 되고 말았다. 곧 뒤따라와 나영원을 감싸주는 신겸에게 유자성은 "나 기자 걱정되면 니가 데려가라. 이 김치랑 같이"라고 분노하며 홀로 떠나버렸다.

그런가 하면, 청약 발표일 남상순은 결국 탈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상순은 앞선 모습에서 180도 돌변해 직원들에게 홍삼을 도로 내놓으라고 행패를 부렸으며, 몇 개를 먹어버렸다는 나영원에게는 홍삼 값을 보내라고 길길이 날뛰었다. 그런 남상순을 보다 못한 여의주가 나영원의 불쌍한 사연을 슬쩍 흘리면서 결국 회사 전체에 나영원의 이야기가 까발려지자 이 사실을 안 나영원은 의기소침해졌다.

설상가상으로 스튜디오에서는 후배의 실수로 500만 원짜리 암체어 소품이 모두 불타고 말았다. 그가 에디터를 꿈꾸는 열성적인 후배임을 알았던 나영원은 결국 자기가 잘못을 뒤집어쓰기로 했으며, 상황을 보고한 나영원에게 유자성은 "나기자가 전액 보상하고 암체어 가져가라. 김치값 아끼면 뭐하냐. 제발 본업부터 열심히 해라. 안그랬다간 내집마련 하기 전 그쪽 직장부터 없어질 것"이라고 막말을 쏟아냈다.

당시 상황을 모두 지켜본 신겸은 유자성에게 "나기자님 사정도 안좋은 것 같은데 좀 봐줘라. 형도 어려운 시절 있었잖냐"고 했지만 유자성은 "나 개룡이다. 내가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던 개천, 그 여자가 그런 데서 살아봤을까. 그랬으면 그 나이에 그꼴로 살진 않았겠지"라고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신겸이 결국 내막을 이야기하면서 유자성을 심란하게 했다.

또 유자성은 회사에서 우연히 꺼지지 않은 나영원의 컴퓨터를 발견, 나영원이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읽으면서 그의 사연을 알게 됐다. 나영원의 이야기에서 자신의 모습을 본 유자성은 결국 암체어를 회사 경비로 처리하겠다고 나영원에게 알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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