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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예린 전속계약, 여자친구 해체 후 첫 행보…써브라임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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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예린 전속계약(사진제공=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에 둥지를 틀었다.

17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예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앞서 예린이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달 22일 데뷔 7년 만에 해체했다. 예린의 전속계약 소식은 여자친구 해체 후 공식적으로 전해진 첫 행보다.

써브라임 측은 “예린이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소속 아티스트로 인사드릴 예린에게 지금과 같은 아낌 없는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속에서 예린은 이전의 활동과는 사뭇 다른 보이쉬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린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15년 쏘스뮤직 소속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지난달 해체했다.

새롭게 둥지를 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가수 비, 하니, 갓세븐 잭슨, 영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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