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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재] OSEN 'Oh!쎈 초점'

환불원정대보다 약하다고? MSG워너비 얕보면 큰 코 다칠 수도 [Oh!쎈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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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가 데뷔곡 결정에 이어 데뷔 무대 '음악중심'까지 확정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7일 오후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제작자 유야호(유재석)와 MSG워너비 8인이 동시에 등장했고, 수 많은 팬들과 멤버들이 처음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팬덤 이름과 애칭, 그룹 구호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눴고, 팬덤명으로 조미료, 사카린, 맛소금, 연두해요, 맛있지, 김혜자 선생님, 핑크솔트 등 재치 넘치는 작명이 쏟아졌다.

MSG워너비는 데뷔하자마자 유닛 그룹으로 활동에 들어가는데,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과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로 나눠졌다. M.O.M의 데뷔곡은 박근태 작곡 및 강은경 작사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는 나얼 작곡 및 영준 작사의 '나를 아는 사람'으로 확정됐다.

1절 맛보기 무대만으로도 '귀호강'을 선사한 가운데, 유야호는 "데뷔곡 녹음을 마무리했고, 곧 음원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음원 출시는 6월 26일이다. 방송이 되는 토요일 오후 6시에 음원을 들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쇼케이스는 보통 음원이 나올 때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안 한다. 미리 라이브로 깔겠다"며 "기존의 틀을 깨야한다. 라이브를 통해 음악을 귀로 한 번 드셔보시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유야호는 오는 7월 3일, MBC '음악중심'에서 MSG워너비의 공식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는 시간도 많이 들고 제작비도 무시할 수 없는데, 뮤직비디오가 없으면 안 된다"며 "정식은 아니지만 대안을 찾고 있다.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유산슬 때 감독님은 아니다. 저예산으로 빠른 시간 내에 느낌을 담을 만한 영상을 기획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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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을 공략한 혼성 그룹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와 센 언니들의 모임 환불원정대(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등이 '놀면 뭐하니'에서 탄생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도 싹쓸이한 바 있다.

앞서 MSG워너비는 제작자 유야호가 "난 쌍둥이 형 지미유와 다르다"며 "이미 톱을 찍은 분,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른 가수들과는 일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김범수, 케이윌, 잔나비 최정훈까지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가차없이 탈락시켰다.

싹쓰리 이효리와 비, 환불원정대의 엄정화와 이효리, 화사 등이 속해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MSG워너비는 선발 과정부터 철저하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얼굴은 보지않고 목소리만으로 뽑았기 때문에 배우부터 예능인까지 다양한 멤버들이 선택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각 멤버의 인지도와 화제성은 다소 낮을 수 있으나, 오직 실력 하나만 보고 뽑힌 멤버들인 만큼 이들의 시너지와 잠재력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야호는 MSG워너비의 활동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하면서 "방송상 MSG워너비를 담을 수 있는 기한이 정해져 있으나 팬들이 원하신다면 방송과 상관없이 마무리 이후에도 멤버들의 뜻에 따라 자유롭게 활동해도 된다"고 말해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해지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놀면뭐하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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