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돈 스파이크 "6살 연하 여친과 좋은 결실 이루고파…사랑한다는 확신 들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돈 스파이크. KBS2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돈 스파이크는 17일 뉴스1과 가진 인터뷰에서 “적지 않은 나이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사랑한다는 확신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결실을 이루고 싶은 마음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여자친구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돈 스파이크는 지난 16일 첫 회가 나간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 1회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전 축구선수 안정환은 돈 스파이크에게 “여자친구 있다면서요?”라고 질문했고, 돈 스파이크는 “거짓말할 수는 없다. 있다”고 시인했다.

또 안정환은 만난 지 얼마나 되었는지 물었고, 돈 스파이크는 “168일”이라며 “처음 만난 지는 210일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와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돈 스파이크는 “예”라면서 “식성은 완전 똑같은데 양이 10분의 1 수준이다. 6살 연하다”라고 첨언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