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스파이크. KBS2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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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돈 스파이크는 17일 뉴스1과 가진 인터뷰에서 “적지 않은 나이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사랑한다는 확신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결실을 이루고 싶은 마음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여자친구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돈 스파이크는 지난 16일 첫 회가 나간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 1회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전 축구선수 안정환은 돈 스파이크에게 “여자친구 있다면서요?”라고 질문했고, 돈 스파이크는 “거짓말할 수는 없다. 있다”고 시인했다.
또 안정환은 만난 지 얼마나 되었는지 물었고, 돈 스파이크는 “168일”이라며 “처음 만난 지는 210일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와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돈 스파이크는 “예”라면서 “식성은 완전 똑같은데 양이 10분의 1 수준이다. 6살 연하다”라고 첨언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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