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광 울주군 부군수 |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서석광(53.부이사관) 울산시 울주군 부군수가 17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지방고시 출신인 서 부군수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울주군수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 부군수는 2002년 월드컵 때 울산에 브라질, 터키, 스페인팀 훈련 캠프를 유치했고 울산시 투자유치과, 통상교류과, 법무담당관, 예산담당관,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지냈다.
서 부군수의 명퇴 신청으로 내년 울주군수 선거가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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