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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16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아동학대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챌린지’는 용인시,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송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하는 ‘2021년 3Y-Green CAP(아동학대 예방·Child Abuse Preven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월 10일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화날 때 한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인증 기념촬영을 남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음 챌린지 참여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상목 회장은 “행복한국 만들기의 초석은 아동이 행복한 세상”이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상목 회장은 임희택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신정찬 한국아동복지협회장과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를 지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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