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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살인자" 으르렁 대던 바이든과 푸틴, 회담 뒤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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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군축 협상 시작 · 양국 대사 복귀"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푸틴을 살인자로 표현하는 등 회담 직전까지 날카로운 신경전이 오갔지만 회담이 끝난 뒤에는 두 사람 모두 긍정적인 회담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정상회담마다 지각을 일삼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에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보다 15분 먼저 회담장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