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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감리자 구속영장…시공사 현대산업개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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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광주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철거 공사 감리 책임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해당 재개발사업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KBC 이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이 철거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감리를 맡았던 차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차 씨는 사고가 발생한 학동4구역 재개발 지역 전체의 철거 감리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