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두 번 이사에 망가진 일상"…피해자 보호에 소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사람들은 집을 가장 안전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주거침입 범죄에는 더 큰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범죄의 심각성에 우리 사회가 무감각한 사이, 피해자들이 겪는 고통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김민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1월, 저녁 늦게 귀가해 자신의 원룸 침대 위에서 남성의 체액을 발견한 B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