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장윤정♥도경완 子 연우 생일파티…"아들 소원이라길래" (도장TV)[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큰 아들 연우와 친구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경완, 장윤정은 13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도장TV 10회] 온가족 총출동 연우의 생일파티~!!! (feat.하영이의 축하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큰 아들 연우의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 장윤정이 "하영이 노래할 수 있지?"라고 묻자 둘째딸 하영이는 "네"라고 답하며 똑부러진 발음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영어로 생일 노래를 불러보자는 도경완의 제안에 하영이는 "같이 하면 할 수 있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우는 하영이와 함께 영어로 노래를 부르며 듬직한 오빠의 면모를 자랑했다.

신나게 케이크를 먹은 후 연우와 장윤정 모자는 함께 게임에 열중했다. 연우는 "(이렇게 게임할 수 있어서) 엄청 좋다. 매일 생일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옆에서 게임을 하던 장윤정은 "얘한테 지금 말 걸지 마"라고 말했고, 도경완은 "오늘 윤정이도 생일이냐. 윤정이는 왜 게임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아들 소원이 엄마랑 게임하는 거라고 한다"라며 "저 못하는 건데 하는 거다. 아 못 들어갔잖아!"라고 도경완에게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구독자님들께 인사해주세요"라는 도경완의 말을 못 들은 채 얼굴을 구겨가며 게임에 몰두했다.

또 장윤정은 아들 연우에게 "아 도연우 너 혼자 들어가냐. 좀 쉬운 맵 해달라고!"라고 투덜거리기도 했다. 친구 같은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캡처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