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번지] 與 대선주자 신경전 가열…윤석열 '대권도전' 초읽기
■ 방송 : <여의도 1번지>
■ 진행 : 이승준, 조서연 앵커
■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오늘 정치권 이슈들 배종호 세한대 교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질문 1> 일부 여권 주자들이 경선 일정 연기를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선 연기론에 대해 흥행보다 국민의 뜻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짜 약장수'라는 표현이 등장하자 과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현실적으로 일정 연기가 쉽지 않을 거란 관측도 나오는데요?
<질문 2-1>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개헌론에 대해 청와대가 입장을 밝히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대선 주자들 사이의 주장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다만 이제 국회가 국민과 함께 논의해야 할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질문 3> 개헌과 경선 연기론을 고리로 이재명 대 '反이재명' 전선이 펼쳐지는 모습입니다. 개헌 논의가 대선주자들 전체로 확장될지 주목되는데요. 경선 일정과 방식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후보들 간 신경전도 이어지지 않겠습니까? 후발주자들의 움직임도 만만치 않은데, '反이재명 전선' 공세에 대한 '원칙론' 고수, 계속될까요?
<질문 4> 민주당의 대선 경선 룰에 맞추려면, 늦어도 6월 중 예비 후보자 등록이 진행돼야 하는데요. 이번 대선 기획단은 최근 민심의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대선 기획단의 참신한 인적 구성과 일정, 형식 논의까지 지도부의 고민도 커 보입니다?
<질문 5-1> 야권 대선주자 경쟁에서 당 밖의 주자가 선두권을 이어가는 만큼 국민의힘 당내 예비 주자들의 속내도 복잡해 보입니다. 지도부는 윤 전 총장과 입당과 시기를 두고 줄다리기 중인데, 당내 대선주자들은 연이어 견제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질문 6>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습니다.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한 2차 추경 편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는데요. 여야는 물론 정부까지 서로 다른 입장을 견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2차 추경 논의,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 오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공식 회동했죠. 향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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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여의도 1번지>
■ 진행 : 이승준, 조서연 앵커
■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오늘 정치권 이슈들 배종호 세한대 교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질문 1> 일부 여권 주자들이 경선 일정 연기를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선 연기론에 대해 흥행보다 국민의 뜻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짜 약장수'라는 표현이 등장하자 과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현실적으로 일정 연기가 쉽지 않을 거란 관측도 나오는데요?
<질문 2> 앞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개헌론을 꺼냈습니다. 최인호 의원도 대통령 4년 연임제 등 개헌을 주장했는데요. 이재명 경기지사는 개헌론 분출과 관련해서도 방역과 민생에 좀 더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며 선을 긋는 모습입니다?
<질문 2-1>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개헌론에 대해 청와대가 입장을 밝히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대선 주자들 사이의 주장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다만 이제 국회가 국민과 함께 논의해야 할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질문 3> 개헌과 경선 연기론을 고리로 이재명 대 '反이재명' 전선이 펼쳐지는 모습입니다. 개헌 논의가 대선주자들 전체로 확장될지 주목되는데요. 경선 일정과 방식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후보들 간 신경전도 이어지지 않겠습니까? 후발주자들의 움직임도 만만치 않은데, '反이재명 전선' 공세에 대한 '원칙론' 고수, 계속될까요?
<질문 4> 민주당의 대선 경선 룰에 맞추려면, 늦어도 6월 중 예비 후보자 등록이 진행돼야 하는데요. 이번 대선 기획단은 최근 민심의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대선 기획단의 참신한 인적 구성과 일정, 형식 논의까지 지도부의 고민도 커 보입니다?
<질문 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르면 이달 말 정치 참여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압도적 정권 교체'를 언급하면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겠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입당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입장인데요. 정권교체 플랫폼으로 국민의힘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5-1> 야권 대선주자 경쟁에서 당 밖의 주자가 선두권을 이어가는 만큼 국민의힘 당내 예비 주자들의 속내도 복잡해 보입니다. 지도부는 윤 전 총장과 입당과 시기를 두고 줄다리기 중인데, 당내 대선주자들은 연이어 견제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질문 6>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습니다.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한 2차 추경 편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는데요. 여야는 물론 정부까지 서로 다른 입장을 견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2차 추경 논의,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 오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공식 회동했죠. 향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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